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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와 두 나라 장병들의 명예를 선양하는 데 크게 공헌할 국내 재단이 출범했다. 한미동맹재단은 4월26일 육군회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이사장인 유명한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장을 맡은 정승조 전 합참의장을 비롯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진 한미협회 회장, 백선엽 예비역 대장, 이순진 합참의장, 황인무 국방부 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 우리 측 주요 인사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미국 측 주요 인사, 기업인, 언론인, 전·현직 외교관, 현역·예비역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재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두 나라 장병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주한미군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국인과 미국인 300만여 명으로 구성된 주한미군전우회(KDVA)를 지원, 한미동맹 강화 논리 및 정책을 개발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인다.KDVA는 주한미군, 한미연합군사령부, 주한미군 배속 한국군(카투사)을 거쳐 간 300만여 명의 회원과 예비역으로 구성된 단체로 5월 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창설된다.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초대 회장으로 하는 KDVA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 번영을 보장해온 주한미군과 연합사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동맹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