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의 이름! 12시간 워싱턴에 울려 퍼지다”
미국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서 6월25일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장장 12시간 동안 6·25전쟁 당시 미군에 증원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카투사 전사자 7052명에 대한 호명식이 열렸다.미국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주미 한국 무관, 미국 정부 및 의회 인사, 양국 참전용사 단체장, 역대 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특히 선배 전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재 원사와 최연규·김현재 상병 등 3명의 미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 장병이 참석했다.행사는 참석자 한 사람이 15분 동안 카투사 전사자의 이름을 한국어와 영어로 호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졌고, 3명의 한국군지원단 소속 장병들도 카투사 선배 전우들의 이름을 부르며 선배들의 희생을 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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