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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의 주인공 유치곤 장군 순직 51주기 추모식이 6월 11일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유치곤 장군 호국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남상석 대구지부장, 김문오 달성군수,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처장, 유명숙(유치곤 장군 장녀) 씨, 유치곤 장군 호국정신 보존회(회장 양덕모) 회원, 지역주민, 드론대회 참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공중임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유치곤 장군의 장남 유용석 소령(공사 26기)의 흉상 및 추모비 제막식이 함께 열려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본회 이억수회장은 흉상 및 추모비건립에 기여한 유 소령의 모교인 대구대륜고 46회 동창회에 감사장과 감사패를 대구지부장을 통해 전수하였다.
한편 이날 운용 수명이 다한 F-4 D(팬텀기)를 무상 대여받아 설치한 상징물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