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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60명 추가 발굴 포상 조회수 5872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5.11.17

 

보훈처, 일제 정보문서·신문기사 등 분석 확인

후손까지 찾아 오늘 순국선열의 날 67명 포상

 

 국가보훈처가 60명의 순국선열·애국지사를 발굴해 제76회 순국선열의 날인 17일 포상한다.

 보훈처는 이날 새롭게 찾아낸 분들을 포함해 건국훈장 애국장 9명, 건국훈장 애족장 34명,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4명 등 67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각 지역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60명의 포상자는 보훈처가 일제의 각종 행형(行刑)기록과 정보문서, 신문 보도기사를 분석·검토하고 현지조사를 통해 공로를 찾아냈다. 특히 이 가운데 6명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제적등본, 가족관계등록부 등을 추적해 유족을 찾아 포상함으로써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이래 건국훈장 1만450명, 건국포장 1142명, 대통령표창 2672명 등 총 1만4264명에 이른다.

 보훈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사료수집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선열들이 꿈꾸던 대한민국, 우리가 만드는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중앙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원로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독립운동관련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주관으로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영령 추모제전’이 거행되며, 호주와 카자흐스탄에서도 각각 17일과 21일 현지 기념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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