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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들이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 한국군사문제연구원(원장 이명구·이하 군사문제연)은 11월부터 예비역이 가족 단위로 1개월 이상 휴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남태평양 피지에서 군사문제연이 주택을 임차하고 차량, 취사도구 등을 마련해 휴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 것. 군사문제연은 이 프로그램을 장기간 군에 복무하면서 국가에 충성하고 전역한 예비역들이 1~6개월간 체류하며 휴식·관광·레저를 통해 재충전하고 인생 2모작을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는 취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지 힐링센터 이용자들은 현지에서 영어공부는 물론 골프·승마·트레킹·머드온천을 비롯한 해양레포츠와 크루즈 여행 및 인근 국가로 관광이 가능하다. 피지는 기후가 연 평균 22~29℃이고, 생활비가 저렴해 4인 가족이 월 200만여 원으로 생활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한국군사문제연구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031-727-8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