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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 조회수 6181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5.04.24

한국 항공우주산업 미래를 본다

국내 산·학·연·군·관 연구자 논문 250여 편 발표

록히드 마틴 최고기술책임자 케오키 잭슨 박사 특강 눈길

 


 

 

 한국항공우주학회는 2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 ‘201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산·학·연·군·관 항공우주 관련 연구자들이 제출한 25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 항공우주 분야를 이끌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록히드 마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케오키 잭슨 박사의 특별 강연이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잭슨 박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록히드 마틴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보된 항공기를 만드는 것 외에도 미래항공우주산업을 정의해 나가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잭슨 박사는 “장벽을 허물고 지식·자원·기술·새로운 발견 등을 공유할 때 우리는 혁신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록히드 마틴은 우리의 비전을 세계적인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잭슨 박사는 자가복구 건물과 교량, 정수 시스템, 모바일 장치용 전원, 3D프린팅, 고전적인 슈퍼 컴퓨팅을 앞지르는 양자컴퓨터, 빅데이터 및 분석 도구, 우주 탐사 로봇 등 록히드 마틴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잭슨 박사는 록히드 마틴의 아시아 첫 산학협력 공모전이자 첨단기술 연구로 창조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구(RoKST&R: Republic of Korea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 밖에도 관련 업계의 제품 전시, 학부생 논문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경태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산·학·연·군·관 및 언론의 항공우주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항공우주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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