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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세종청사 내의 ‘호국영웅광장’.국가보훈처 제공 |
국가보훈처가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 보훈처 4층에 호국영웅광장을 설치하고 11일 개관식을 한다.
호국영웅광장은 호국영웅들의 업적을 일상생활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청사 내 공간을 활용해 설치한 것으로,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9월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지역별·학교별·부대별 호국영웅 선양방안’의 일환이다.
이 광장에는 2015년 이달의 6·25전쟁영웅들의 업적과 사진 등이 기록된 조형물과 관련 포스터 게시대가 마련됐으며, 세종청사를 찾은 민원인들과 공무원들이 호국영웅의 업적을 기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도 함께 설치됐다.
개관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대전·충남지역 보훈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2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고 이정숙 참전유공자의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아들 김광인 씨에게 수여하는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