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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美·터키 등 UN참전용사 재방한 조회수 6684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4.11.10
보훈처, 18개국 초청고귀한 희생·헌신 기려

국가보훈처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미국과 영연방·터키 등 18개국 유엔(UN) 참전용사와 가족 60여 명을 초청해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턴투워드부산 추모행사를 최초로 제안한 빈스 커트니(Vincent Courtenay), 캐나다에서 7월 27일을 ‘6·25전쟁 참전용사의 날’로 제정한 한국계 최초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연아 마틴(Yonah Martin), 한국전 참전을 위해 본인의 나이를 감춘 채 참전했다가 전사한 호주 참전용사 조셉 레이즌 힐 롱모어(Joseph Raison Hill Longmore)의 딸 제니스 헬렌 몰티머(Janice Helen Mortimer)가 초청됐다.

참가자들은 10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11일 부산 UN묘지에서 개최되는 터키참전비 제막식과 턴투워드부산 추념식, UN 평화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는 등 그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보훈처 관계자는 “1975년도부터 시작된 UN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3만여 명의 UN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한국을 다녀갔다”면서 “앞으로도 이 행사를 통해 UN 참전용사의 전쟁에 대한 상흔을 치유하고 자긍심을 높이며, UN 참전용사와 참전국과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국제보훈외교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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