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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젊어진 향군’ 비전을 말하다 조회수 8629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2.09.17
‘향군청년단’ 서울 청계광장서 공식 출범

지난 14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향군청년단 출범식에서 박세환(가운데 왼쪽) 향군회장과 신동권(가운데) 향군청년단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향군제공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향군청년단이 지난 9월 14일 공식 출범했다.

 2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향군청년단은 이날 오후 6시 박세환 향군회장을 비롯한 총 3000명의 회원과 각계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어 신동권(학군 35기ㆍ37) 씨를 향군 초대 청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올바른 안보관을 갖춘 많은 청년회원의 확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향군 관계자는 “향군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30대 청년이 부회장을 맡게 됐고 향군청년단이 공식 출범했다”며 “보다 젊어지고 노소가 조화를 이루기 위한 향군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청년들로 하여금 향군과 뜻을 같이할 수 있게 할 최선의 방안으로 향군청년단을 출범시켰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청년단 여러분은 ‘내가 바로 대한민국의 주인이며 미래다’라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향군은 그동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라사랑 의지를 다지는 데 앞장서 왔지만, 상대적으로 노령화됐다는 지적도 없지 않았다.

박 회장을 비롯한 향군 지도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층의 지지와 세대를 초월한 결집이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청년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기울여 왔다. 이번 향군청년단 출범은 그 결과물 중 하나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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