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술로 영공을 방어하는 새로운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방위사업청은 5월 7일, 한국형 전투기 KF-21(보라매)이 마침내 국방부로부터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체계개발에 착수한 지 11년 만에 마지막 관문을 넘은 역사적인 쾌거입니다. 
📍 완벽을 기한 성능 및 안전성 검증 무사고 비행의 신화: 2021년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5년간 진행된 지상시험과 1,600여 회의 비행시험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작전운용성능(ROC) 완벽 충족: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3,000여 개의 가혹한 시험조건을 통과하며, 실제 전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확고한 기술 수준과 내구성을 입증했습니다. 📍 KF-21 '보라매' 개발 발자취 KF-21은 명예롭게 퇴역하는 노후 전투기(F-4, F-5)를 대체하고 미래 공중전에 대비하기 위해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함께 개발한 4.5세대 초음속 전투기입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본계약 체결 2022년 7월: 공군 제3훈련비행단 시제기 첫 시험비행 성공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주요 성과: 초음속 비행, 야간비행, 능동형전자주사식위상배열(AESA) 레이더 탑재, 공대공미사일 시험탄 분리 성공 등 📍 향후 전력화 및 양산 일정 올해 9월, 영광의 1호기 전력화: 오는 6월 체계개발을 공식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군에 양산기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단계적 전력 보강: 공대공 임무 위주의 블록-1(Block-I)은 2027년까지 20대, 2028년까지 20대 등 총 40대가 우선 양산됩니다. 지속적인 진화: 향후 추가 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공대지·공대함 능력을 갖춘 블록-2는 공동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16대 구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했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입니다.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노지만 방위사업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 우리 공군의 막강한 핵심 전력이 될 KF-21의 성공적인 전력화와 비상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자랑스러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