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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KF-21 '한국형 전투기의 눈', 공대지·공대해 성능 검증 본격 착수 조회수 1441
작성자 기획국장 작성일 2026.01.30

국방과학연구소(ADD), AESA 레이다 추가 무장시험 및 체계통합 사업 착수 회의 개최

2028년까지 전천후 다목적 임무 수행 위한 핵심 기능 검증 완료 예정

KF-21 전투기의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다 형상. ADD 제공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핵심 전력이 될 KF-21 '보라매'가 진정한 전천후 다목적 전투기로 거듭나기 위한 중대한 여정에 올랐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난 29일 대전 본소에서 방위사업청, 국방부, 공군 및 주요 방위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F-21 추가 무장시험 AESA 레이다 개발 및 체계통합’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잠들지 않는 눈', 지상과 해상까지 시야 넓힌다

전투기의 심장이 엔진이라면, 그 눈은 레이다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다는 안테나를 직접 움직이지 않고도 수많은 표적을 실시간으로 탐지·추적할 수 있는 첨단 장비입니다.

그동안의 개발이 공대공 능력에 집중되었다면, 이번 사업은 공대지·공대해 모드의 성능 검증에 방점을 찍습니다. 2028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KF-21은 다음과 같은 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 다목적 임무 수행: 공중은 물론 지상 및 해상 표적까지 완벽하게 탐지 및 추적

 - 동시 운용 성능 확보: 공대공·공대지 모드를 동시에 운용하는 고도화된 작전 능력

 - 독자 무장 통합: 국산 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성능 개량 및 무장 장착 역량 강화

 

미래 전장의 주역, 방산 수출의 견인차

ADD 정성태 수석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KF-21의 작전 수행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국내 개발 장비의 독자적 성능 개량을 통해 우리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리 공군 전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KF-21이 이번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급 다목적 전투기'로서 한반도 상공을 호령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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