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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강원권 첫 국립묘지 ‘횡성호국원’ 조성 본격화 조회수 11155
작성자 조직국장 작성일 2024.05.24

39만㎡ 규모 봉안·부대시설 조성
2026년 착공…2028년 개원 예정

강원권 국가유공자들에게 근거리 안장서비스를 제공할 강원권 첫 국립묘지인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국가보훈부는 24일 횡성군청에서 강정애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원 39만㎡(약 11만8000평)에 2만 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2022년 12월 부지가 발표됐지만 주민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이후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국가보훈부가 협력해 주민 동의를 이뤘고,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보훈부는 내년까지 설계와 인허가 용역, 토지 보상을 거쳐 2026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11월 개원할 예정이다.

국립횡성호국원이 조성되면 안장자의 유족뿐만 아니라 학생·시민 방문객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안보 교육과 나라 사랑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보훈부는 설명했다.

현재 전국 국립묘지는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등 총 12곳이다. 국립횡성호국원은 개원 기준으로 국립연천현충원(2026년 개원)에 이은 14번째 국립묘지가 된다. 국립호국원 중에서는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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