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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강원권 국립호국원, 횡성군에 조성 조회수 6171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22.12.02



2028년까지 433억 원 예산 투입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로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대가 선정됐다. 국가보훈처(보훈처)는 12월 1일 “강원도 횡성·양구·영월군으로부터 국립호국원 유치 희망지 7곳을 접수한 뒤 최종 평가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보훈처는 지난 2021년 강원도로부터 호국원 조성을 위한 7개 후보지를 제안받아 올해 입지 타당성 등의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특히 건축·토목·교통·환경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단을 편성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단은 타당성 연구용역 평가 결과를 반영한 ‘사전평가’와 법적, 사회적, 경제적, 지리적 요건 등의 항목을 검토한 전문가 평가를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최종 선정평가회를 개최해 대상 부지를 선정했다.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43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보훈처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인허가 등의 제반 절차를 마치고 2026년 6월부터 2년간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규모는 봉안시설 2만기 정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보훈처는 단순히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며 체험하는 공간,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공간으로 호국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강원권 국립묘지는 7번째로 조성하는 국립호국원”이라며 “강원권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안장 대상자분들께 최고의 예우를 갖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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