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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쟁기념관 ‘아카이브센터’ 개관 조회수 4971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22.11.10

 


    

 

 

전쟁기념관이 9일 개최한 6·25전쟁 아카이브센터 개관식에서 이상철(앞줄 왼쪽 둘째) 전쟁기념관장이 설훈(앞줄 왼쪽 셋째)·최재형(앞줄 왼쪽 넷째) 의원 등 참석자들에게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양동욱 기자

 


전쟁기념관은 11월 9일 ‘6·25전쟁 아카이브센터(Korean War Archive Center·KWAC)’를 개관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KWAC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6·25전쟁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활용하기 위해 구축된 아카이브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누구나 방문해 자료를 열람할 수 있고, 전쟁·군사 소재의 다양한 전시·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KWAC는 도서 열람과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이용자 중심의 ‘도서자료실’과 6·25전쟁 관련 희귀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전문자료실’, 수집된 실물자료 현황을 직접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2023년 오픈 예정)로 구성됐다.

전쟁기념관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날 전쟁기념관 2층에서 개최된 행사는 1부 본행사와 2부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는 국회의원, 국방부·한미연합군사령부 관계자, 주한유엔참전국 대사,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해 KWAC 공간을 둘러봤다. 이어진 2부 행사는 관람객 참여형 토크콘서트와 영화 ‘낙동강’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기간 중 제작된 영화 ‘낙동강’은 실제 낙동강전투 장면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과 음향의 유실도 없어 기록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다.

전쟁기념관 관계자는 “전쟁기념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6·25전쟁 아카이브센터가 희미해져 가는 6·25전쟁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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