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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조회수 7504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22.07.28

윤석열 대통령은 유엔군 참전의 날인 7월 27일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을 맞아 자유의 가치를 굳건한 동맹으로 반드시 지켜나가겠다 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6 25전쟁 참전미군 카투사(KATUSA)의 희생 헌신을기리면서이같은의지를피력했다.윤대통령은메시지에서 72년전수많은미국의젊은이들이대한민국을지키기위해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들었다. 공산 세력의침략으로부터대한민국의자유를수호하고자 사랑하는 가족의 곁을 떠나야만 했던것 이라며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이 치러야했던희생의무게를언급했다.윤 대통령은 이어 국가가 누구를 기억하는지에 따라 국가의 품격이 결정된다 며대한민국은 진정한 영웅들의 희생을 영원히기억할것이며, 영웅들의희생과헌신위에 세워진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이뤄낼것 이라고천명했다. 

 

추모의 벽 건립행사는 7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KWVMF) 이사장, 미6 25전쟁참전용사, 조태용 주미한국대사, 현지 교민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한편 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6개월만에 완공된 추모의 벽은 높이 1m, 길이가 130m에 달한다. 6 25전쟁 미군전사자 3만6634명과 카투사 전사자 7174명 등 4만3808명의 이름 군별 계급이 알파벳순으로 각인됐다. 미국 내 참전 기념시설 중 미국이 아닌 국적의 전사자 이름이 함께 새겨진 추모의 벽이 건립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추모의 벽을 구성하는 100개의 화강암판 중 절반이 넘는 53개의 판이 이병과 일병의 이름으로 채워져 6 25전쟁 당시 수없이 많은 꽃다운 나이의 청년들이 이역만리에서 소중한 목숨을 내놨음을 보여주고 있다. 추모의 벽 건립에 소요된 예산은 274억 원으로, 우리 국가보훈처(보훈처)에서 266억원을 지원했다.나머지 예산은 건립사업주체인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대한민국재향군인회,국내기업, 국민성금으로 충당했다. 향후시설관리는 미 국립공원관리청(NPS)이 맡고, 조경 조명 보수 등 종합관리는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이 담당한다. 노후 등에 따른 개보수가 필요할 경우 보훈처가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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