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공간 구성…수장고·자료실 신설
 국립서울현충원 직원들이 17일 재개관한 유품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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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유품전시관이 2년의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관람을 재개했다.
서울현충원은 17일 “지난 1990년 건립된 유품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관람객 동선을 최적화하는 등 유품전시관 개선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서울현충원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내부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간소하게 재개관 행사를 개최했다.
다시 문을 연 유품전시관은 ‘독립의 장’ ‘호국의 장’ ‘특별전시실’ 등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자가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는 참여 공간과 유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연령대에 맞는 교육 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영상실 등이 마련됐다.
특히 유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 현재 전시관이 소장한 유품 1300여 점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실’을 신설해 방문객들의 관람 여건과 유공자 유품을 소중히 보존하는 환경을 만들었다.유품전시관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서울현충원 홈페이지(
www.snmb.mil.kr), 카카오톡 채널(It’s 현충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