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차규 공군참모총장은 5월14일 공군순직조종사 부인회 (이하 순조회) 회원 약 40여명을

공군회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고 환담을 나누며 격려했다.

최 총장은 “조국의 하늘을 지키시다 불의의 비행사고로 산화하신 부군 없이 어려운 여건하에서 생활하시면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기르시는등 순조회회원님들 모든분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손이분 순조회장은 “ 순조회 회원 모두는 항상 공군가족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으며, 공군과 각 관련단체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특히 순조회가 창립된이후 최초로 총장님께서 직접시간을 내주시여 위로해주심에 거듭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