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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 취임 조회수 106
작성자 기획국장 작성일 2026.09.28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할 정예 ‘전사공동체’ 육성과 전방위적 합동작전 역량 강화를 천명했습니다.

 

▲이미지=한지연 기자

 

강 장관은 9월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거행된 제51·52대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에서 “군복을 입는 순간부터 군 생활 전반에 걸쳐 미래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전사들의 철학과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는 지상과 해상, 그리고 영공을 비롯한 모든 전장 영역에서 적을 압도하는 대한민국의 정예 전사가 되어야 한다”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강 장관은 첨단 무기체계 도입 등 하드웨어적 발전과 더불어 장병들의 전투 철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강 장관은 “첨단 과학기술이 군의 전쟁 수행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전쟁 수행 능력이 저절로 향상되거나 전장의 본질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짚으며, “우리 군은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전개하고, 전 전장을 꿰뚫어 보며, 압도적인 전력 투사 능력으로 적의 도발을 억제해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첨단 무기체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조기 전력화를 통한 군사력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습니다.

 

미래 전장의 승리를 견인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는 세 가지 실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명확한 ‘전사공동체’ 개념 정립

둘째, 공중·지상·해상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실질적 ‘합동성’ 중심의 부대구조 개편

셋째, 언제든 실전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상시 훈련 체계’의 정착

 

아울러 강 장관은 강군 육성의 근간이 되는 국방가족의 사기 진작과 선진 복지 시스템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강 장관은 “우리 전사들은 적에게는 거칠고, 가차 없으며, 치명적인 전투력을 발휘해야 하지만, 국민에게는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부름을 받은 정예 군인으로서, 국민을 위한 참된 전사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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