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군전우회와 경북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 호국영령이일영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일영 공군중위 추모행사가 11월 4일 고인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소재 이일영공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시의회의장, 보훈지청장, 각 기관단체장, 유족대표 및 대구지부 공군전우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고인의 넋을 기렸다. 행사진행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시 낭독, 추념사, 추모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본회 김회장은 남상석 대구지부장이 대독한 추모사에서 “6.25전쟁, 우리 민족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었던 민족적 대 재앙앞에서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 우리 조국을 구하고자 적 후방 및 보급로를 차단하던 중 적 포화에 장렬하게 산화하신 이일영 중위님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이 나라를 지켜 낼 수 있었고,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니 참으로 님의 고귀한 희생은 우리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