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중앙회는 11월 1일 공군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강릉기지에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본회 중앙회 임원, 공군 6.25참전 원로, 대구지부와 강릉지회 전우회원, 강릉시장, 18전투비행단 장병 및 일반 시민과 학생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기지 공군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공군의 최전방기지로서 수많은 작전이 수행돼 ‘빨간 마후라의 고향’으로 알려진 강릉기지에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1996년부터 18전비에서 진행된 전승기념행사는 2016년부터 ‘공군 대표 전승행사’로 지정돼 참모총장 임석하에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실시된 ‘승호리 철교 폭격 재현 및 출격조종사 환영식’에서는 축소 모형으로 구현한 철교를 폭파하고 무사 귀환하는 모습이 재현됐다. 당일 오후에는 18전비 지휘관 참모와 장병 및 강릉 지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51고지 전투 항공지원작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9년 공군 창군 60주년을 맞아 시작된 351고지전투 항공지원작전 기념식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어 평화의 시대를 열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회 이한호 회장은 강릉기지 공군작전 전승 기념행사 회고사에서 “ 최근 전개되고 있는 우리의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군은 평화정착이라는 긍정적인 측면만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될 것이고, 그리고 6.25전쟁 당시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를 잊어서 안될 것이며 항상 예상치 못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 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의 강한 군대의 주역은 바로 항공우주력임으로 우리공군은 대적 우위의 첨단 전력을 갖추고 6.25 당시 조국을 지켜냈던 선배님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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