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45기 항공과학고등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서 임관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는 24일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임관자 가족과 친지, 교육사 장병들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45기 항공과학고등학교(이하 항과고) 졸업 및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관한 145명(여 15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지난 2013년 항과고에 입학해 고등학교 정규과정은 물론이고, 기술부사관에게 요구되는 최고 수준의 항공기술을 습득했다.
또한 졸업 전 7주 동안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이수, 전문지식과 인성, 강인한 체력을 겸비한 공군 부사관으로 거듭났다.
임관식은 의장대와 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증서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노병균 공군교육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여러분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게 된 것"이라며 "투철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추고 매사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모범이 되는 공군 정예 부사관이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졸업 및 임관식에는 ▲중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로 항과고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하고 국방부장관상의 영광을 차지한 김강우 하사 ▲지방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서준영 하사 ▲43기 언니를 따라 공군 부사관이 된 정주영 하사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졸업및 임관식에서는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박춘택 회장이 참석하여 이채린 하사에게 보라매 상장및 부상과 메달을 직접 걸어주며 격려했다.